바이오젠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김철웅 선임
등록 2026.07.20 10:40:23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접근성 및 전문성 강화 포석
![[서울=뉴시스] 김철웅 신임 대표이사 (사진=바이오젠코리아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02190244_web.jpg?rnd=20260720103555)
[서울=뉴시스] 김철웅 신임 대표이사 (사진=바이오젠코리아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글로벌제약사 바이오젠이 한국 법인 새로운 수장에 김철웅 대표를 선임했다. 환자 중심 경영에 초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바이오젠코리아는 김철웅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대표는 앞으로 바이오젠코리아의 국내 사업 전략 수립, 조직 역량 강화, 신경과학 및 희귀질환 포트폴리오 강화 등에 나선다.
김 대표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포트폴리오를 이끌어 온 전문가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귀질환사업부 총괄 전무를 역임하며 미충족 수요가 높은 극희귀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환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합류 전에는 화이자 이머징 아시아에서 희귀질환 분야 Regional Therapeutic Area Lead(Senior Director)를 맡아 국내외 희귀질환 치료제 출시와 치료 접근성 확대를 이끈 바 있다.
바이오젠코리아는 환자 수가 적고 진단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미충족 수요가 높은 희귀질환 시장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온 김 대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바이오젠이 보유한 차세대 혁신 치료제의 국내 도입을 가속화하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희귀질환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마케팅 노하우, 환자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바이오젠의 혁신적인 치료제들이 국내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 의료진, 환자 커뮤니티와 협력하는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국내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가족들의 치료 여정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젠코리아는 현재 척수성 근위축증(SMA) 치료제인 ‘스핀라자’를 비롯해 2025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일명 루게릭병 치료제 '칼소디' 등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