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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교통사고 합의 중에도 유튜브 채널 홍보…이게 내 길"

등록 2026.07.22 05:00:00

[서울=뉴시스] 오는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2026.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는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2026.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은퇴 후 예능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정민, 김영광, 이승우,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김영광은 예능인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털어놓는다. 은퇴 당시만 해도 방송 활동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지만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 뒤 다음 날 출연료가 입금되는 경험을 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고.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이게 내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렇게 예능인이 된 김영광은 유튜브 채널 홍보에 얽힌 일화도 전한다.

김영광은 교통사고 후 합의 과정에서 항상 가지고 다니던 유튜브 채널 명함을 상대 운전자와 가족들에게까지 건넸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다운 직업병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김영광은 식당에서 떨어뜨린 숟가락을 바닥에 닿기 전에 잡거나, 시야에 들어오는 물건에 자신도 모르게 손이 먼저 반응하는 습관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고 밝힌다.

특히 공이 얼굴로 날아와도 절대 눈을 감지 않는다고 강조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어린 시절부터 얼굴 가까이 날아오는 공을 끝까지 바라보는 훈련을 받아왔고, 바닷속에서도 눈을 뜰 수 있다고.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눈 안 감기 챌린지'를 제안하고, 김영광은 도전에 나섰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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