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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곡주 전시·판매도 비교·시음도…서천군, 갤러리 새단장

등록 2026.07.22 10:00:19

70여 업체 소곡주 한 자리서 전시·판매

[서천=뉴시스] 유승광 충남 서천군수 등이 20일 개관한 한산소곡주갤러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서천군 제공) 2026.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유승광 충남 서천군수 등이 20일 개관한 한산소곡주갤러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서천군 제공) 2026.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한산소곡주갤러리를 새단장해 재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산면 충절로 일원에 있는 갤러리는 서천의 각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소곡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판매 공간이다. 양조장별로 각기 다른 풍미의 소곡주를 직접 비교·시음하고 구매도 할 수 있다.

한산소곡주는 1500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서천의 대표 특산품이다. 예로부터 한번 맛보면 일어나기 어렵다는 '앉은뱅이 술'로 알려졌다. 약 70여개의 소곡주 생산업체들이 개성있는 소곡주를 생산하고 있다.

군은 향후 갤러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행사를 추진해 한산소곡주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관광 활성화의 거점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유승광 군수는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백제인의 한과 정신이 서린 이 땅에서 이어져 온 한산소곡주는 서천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역사적 스토리텔링을 적극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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