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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폴리텍대, 인천시 공공데이터·AI 창업경진대회 '2관왕'

등록 2026.07.22 16:52:41

인천폴리텍대, 인천시 공공데이터·AI 창업경진대회 '2관왕'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최근 '제12회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컴퓨터공학과 재학생팀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 등 지역 내 9개 주요 기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인천폴리텍 재학생팀들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 각각 출전했다.

'루모스' 팀(박성준·전동건·신우호·김상윤)은 시각장애인용 AI 스마트 글래스 'SeeLight(씨라이트)'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미' 팀(박병욱)은 시각장애인용 음성 보행 내비게이션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두 제안 모두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개선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루모스 팀은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리는 '제14회 행정안전부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전한다.

윤혜인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공공데이터 분석부터 AI 서비스 기획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도출했다"며 "전국 본선을 앞두고 기획안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남기 학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의 성과"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인프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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