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공 집회 근처서 '마약 의심' 신고…경찰, 국과수 감정 의뢰
등록 2026.07.22 18:06:12수정 2026.07.22 18:09:32
집회 현장서 약 300m 거리
경찰 "감정 결과 기다리는 중"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경찰서. (사진=뉴시스 DB). 2026.07.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2/NISI20260222_0002067269_web.jpg?rnd=20260222020720)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경찰서. (사진=뉴시스 DB). 2026.07.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올림픽공원 집회 현장 인근에서 마약류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마약류 성분 검사를 진행 중이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7일 올림픽공원 내 쉼터에서 흰색 가루가 든 물질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하얀 약가루 같은 게 있어서 마약류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있었다"며 "국과수에 감정을 요청해놓고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하얀 덩어리와 가루가 담긴 작은 비닐을 발견했다.
물질이 발견된 장소는 당시 집회가 열리고 있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과 약 300m 떨어진 곳이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마약류 성분 검출 여부를 확인해 추가 수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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