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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안전 시민학교, 올해 수도권·경남권으로 확대 운영

등록 2026.07.27 06:00:00수정 2026.07.27 06:36:24

지난해 전남·전북 시범사업 후 운영지역 확대

주민·시민단체 대상 화학안전 교육 무료 모집

화학안전 거버넌스 참여 인력 양성

[서울=뉴시스] 충북 청주 오송에 위치한 화학물질안전원 신청사 전경. (사진=환경부 제공). 2021.02.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충북 청주 오송에 위치한 화학물질안전원 신청사 전경. (사진=환경부 제공). 2021.02.2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이 주민 참여형 화학안전 교육과정인 '화학안전 시민학교'를 올해 경남권과 수도권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전남·전북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지역 화학안전 거버넌스 참여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주민 참여형 화학안전 교육과정인 '화학안전 시민학교'를 오는 8월부터 두 달간 경남권과 수도권에서 운영하고 27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화학안전 시민학교는 화학물질안전원과 시민사회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전남·전북에서 처음 시범 운영됐다.

올해는 시범사업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교육 내용을 보완하고 운영 지역을 경남권과 수도권으로 확대했다.

교육은 화학물질의 기본 개념과 화학안전 거버넌스, 지역 화학안전 현안 토론, 화학물질안전원 견학 등 이론과 체험을 포함한 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주민과 시민사회 활동가의 화학안전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화학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교육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화학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운영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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