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류현진 상대로 시즌 29호포 '쾅'…홈런 단독 선두 재탈환
등록 2026.07.25 18:14:14
외국인 역대 3번째 3시즌 연속 30홈런까지 한 발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9회 초 2사 1루 LG 오스틴이 투런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6.07.01.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21346411_web.jpg?rnd=20260701214820)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9회 초 2사 1루 LG 오스틴이 투런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6.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리그 홈런 단독 선두 자리를 다시 가져왔다.
오스틴은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홈런을 날렸다.
박해민의 선제 투런포로 LG가 2-0으로 앞서던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선 오스틴은 류현진의 초구 시속 144㎞ 직구가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오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대형 아치를 그렸다.
후반기 첫 경기였던 지난 16일 잠실 KT 위즈전에서 시즌 28호포를 날렸던 오스틴은 9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시즌 29호포를 기록한 오스틴은 김도영(28개·KIA 타이거즈)을 누르고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다시 올라갔다.
오스틴은 LG 소속 선수로서 최초 홈런왕에 도전하고 있다.
아울러 KBO리그 외국인 역대 3번째 3시즌 연속 30홈런 대기록까지도 단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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