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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국대 축구대회 '아세안 현대컵' 개막…"현대차, 타이틀 스폰서 첫 후원"

등록 2026.07.26 11:21:15

현대차, 동남아 대표 스포츠 이벤트 타이틀 스폰서로 첫 참여

현지 응원 문화 반영한 캠페인 전개…2028년까지 10개 대회 후원

[서울=뉴시스] 현대차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서 '아세안 현대컵'이 개막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개막전이 열리는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 설치된 아세안 현대컵™ 휘장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6.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차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서 '아세안 현대컵'이 개막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개막전이 열리는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 설치된 아세안 현대컵™ 휘장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6.07.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에 참여한 동남아시아 국가대표 축구대회 '아세안 현대컵'이 막을 올렸다.

현대차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서 '아세안 현대컵'이 개막했다고 26일 밝혔다.

1996년 창설된 이 대회는 격년마다 열리는 동남아시아 대표 축구대회로, 30년 간 이어져 온 동남아시아 최고 권위의 국가대표 축구대회로 평가 받는다.

지난 2024년 대회는 TV와 디지털 스트리밍을 합해 5억4000만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올해부터 현대차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대회 명칭도 '아세안 현대컵'으로 변경됐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2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11개국 대표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서울=뉴시스] 현대차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서 '아세안 현대컵'이 개막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개막전 경기 중인 캄보디아와 싱가포르 선수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6.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차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서 '아세안 현대컵'이 개막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개막전 경기 중인 캄보디아와 싱가포르 선수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6.07.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자동차는 이번 아세안 현대컵 후원을 통해 동남아시아 축구 생태계 전반과 소통할 수 있는 전략적 모멘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Hyundai, Driving ASEAN as One(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나 되는 아세안)'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디지털 채널에서는 아세안 응원 문화를 상징하는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 아르칸 디카(Rayyan Arkan Dikha)와 협업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팬 부스와 현지 딜러망에서는 각국의 문화와 응원 방식을 반영한 차량 장식용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한다.

주요 국가를 순회하는 트로피 투어와 키즈 에스코트, 경기장 브랜딩 등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세안 현대컵은 아세안 전역의 축구 팬들을 하나로 묶는 열정과 화합의 가치를 담고 있다"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아세안 공동체 정신을 함께 기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아세안 유나이티드 FC가 주관하는 클럽과 23세 이하(U-23), 여자부 대회 등 총 10개 대회를 공식 후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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