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K리그2 김포, 홈에서 용인과 1-1 무승부…5경기 무승 수렁

등록 2026.07.26 21:30:03

용인도 3경기 무승 빠져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의 루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의 루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용인FC와 비기면서 이번에도 무승 탈출에 실패했다.

김포는 26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용인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1을 나눠 가진 김포(승점 26)는 7위, 용인(승점 18)은 12위에 자리했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전후로 이어졌던 무승을 '5(3무 2패)'로 늘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선제 실점 이후 루안이 동점골을 터뜨리는 데 성공했지만 역전까지 도달하진 못했다.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용인도 3경기 무승(2무 1패)에 빠지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후반전 교체로 투입된 김보섭과 최치웅이 합작품을 만들어 균형을 깼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키진 못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용인FC 최치웅의 득점 이후 세리머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용인FC 최치웅의 득점 이후 세리머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득점 없이 끝난 전반전 이후 김포는 김민식, 용인은 김종석, 김보섭, 최치웅을 넣으면서 변화를 줬다.

수비에 집중하던 용인이 먼저 균형을 깼다.

후반 30분 김보섭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크로스했고, 문전으로 뛰어든 최치웅이 방향을 바꾸는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이시헌과 박동진을 투입하면서 승부수를 던진 김포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5분 이시헌의 크로스가 먼 곳에 떨어졌고, 임창석의 패스에 이어 루안이 슈팅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2분 뒤 김보섭이 루안과 충돌한 장면을 두고 비디오판독(VAR) 온필드 리뷰가 진행됐지만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내지 않았다.

추가시간 7분이 주어졌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