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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결정 접수…"관광 품질·안전 강화"

등록 2026.07.27 10:08:40

내달 8일까지 신청…체험·숙박·음식 서비스 종합평가

[서울=뉴시스] 어촌관광사업 등급 결정 현장.

[서울=뉴시스] 어촌관광사업 등급 결정 현장.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서비스 품질과 안전 수준 제고를 위해 등급결정 신청을 받는다.

어촌어항공단은 내달 8일까지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2026년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은 관련 법에 따라 체험·숙박·음식 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위생 관리 수준, 운영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어촌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신규 지정 이후 아직 등급을 받지 않은 마을과 유효기간(3년)이 지나 갱신이 필요한 기존 마을이다. 기존 등급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은 관련 서류를 갖춰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지자체 확인을 거쳐 공단으로 접수된다.

평가는 '환경 및 서비스' 등 공통 부문과 '체험·숙박·음식' 등 세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필수 평가 항목인 체험 부문을 포함해 1개 이상 부문을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공통 부문과 선택 부문 점수를 합산해 최종 등급이 결정된다.

평가 결과 우수 마을에는 상금과 ‘일등어촌’ 표식이 부여되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개선이 필요한 마을에는 평가 결과와 함께 보완 사항이 안내된다.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등급결정 제도는 어촌관광의 서비스 품질과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핵심 장치"라며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어촌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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