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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가마솥더위' 맹위…전주·남원 35도까지 치솟아

등록 2026.07.29 06:04:49

밤사이 열대야에 식중독 경고까지…낮 전날보다 1~2도 높아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웃개에 피서객이 찾아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28.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웃개에 피서객이 찾아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28.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9일 수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폭염경보 지역 35도 안팎)으로 올라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겠다.

현재 정읍·김제·전주·남원·익산·고창·임실 등 7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완주·진안·무주·장수·순창·부안·군산(어청도 제외) 등 7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고창·김제·순창·익산·정읍·전주·남원·부안·군산 등 9개 시·군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33~35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다. 지역별로는 완주·무주·진안·장수·군산·부안 33도, 익산·임실·순창·정읍·김제·고창 34도, 전주·남원 35도 분포다.

자외선 지수는 '높음~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고, 대기질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좋음' 단계다. 식중독 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72.1)' 단계로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턱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54분(188㎝)과 오후 9시41분(114㎝)이고, 만조는 오후 3시19분(575㎝)이다. 일출은 오전 5시39분, 일몰은 오후 7시42분이다.

목요일인 30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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