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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MS" AI 회의론 걷히자 SK스퀘어·삼성전기 '상한가'

등록 2026.07.31 10:41:43

AI 반도체·인프라주, 일제히 폭등

[레드먼드=AP/뉴시스] 2025년 4월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회사 간판과 로고가 설치돼 있는 모습. 2025.04.04.

[레드먼드=AP/뉴시스] 2025년 4월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회사 간판과 로고가 설치돼 있는 모습. 2025.04.04.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SK스퀘어와 삼성전기가 31일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깜짝 실적에 미국 반도체주가 폭등하고, 인공지능(AI) 투자 둔화 우려가 해소되며 AI 반도체, AI 인프라 업종에 훈풍이 불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7분 현재 SK하이닉스 최대주주인 SK스퀘어는 29.91% 급등한 103만7000원을, 삼성전기는 29.92% 치솟은 114만2000원을 각각 나타내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반도체도 일제히 폭등 중이다. SK하이닉스는 24%대, 삼성전자는 21%대, DB하이텍은 12%대 각각 오르고 있다.

전력설비 관련주도 급등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이 23%대, 대원전선이 22%대, LS일렉트릭이 19%대, LS가 17%대, HD현대일렉트릭이 16%대 각각 치솟고 있다.

간밤 MS는 애저 클라우드 성장률 호조(+43%), 양호한 현금흐름을 통해 수익성을 증명하며, 월가를 휩쓸었던 AI 투자 둔화 우려를 불식시켰다.

반도체주는 일제히 폭등했다. 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서(ADR)는 17.52% 급등했고 샌디스크(25.99%), 마이크론(18.36%), 램리서치(17.98%), AMAT(14.97%), AMD(13.00%), 인텔(11.30%), TSMC(7.64%), 브로드컴(4.73%), 엔비디아(2.65%) 등이 동반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19% 급등했다.

AI 인프라 관련주인 코어위브(21.51%), IREN(30.54%), 네비우스(27.13%) 등도 급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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