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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율금천, 충남 지방하천 정비 공모 선정…도비 164억 확보

등록 2026.07.31 12:16:26

[천안=뉴시스] 천안 율금천 재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천안시 제공) 2026.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천안 율금천 재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천안시 제공) 2026.07.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충남도 주관 2026년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모에서 성환읍 율금천이 선정돼 164억700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율금천은 2014년 하천기본계획 수립 이후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미개수 하천이다. 그간 국지성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과 농경기 침수, 호안 유실이 반복돼 항구적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던 곳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253억4000만원을 투입,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제방 및 호안 정비 3.41㎞, 노후 교량 재가설 10개소, 배수통관 15개소, 보·낙차공 개량 6개소와 산책로 등 부대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며, 2028년 착공해 이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장기수 시장은 "그동안 침수 피해를 겪어온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치수 인프라 확충과 하천 정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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