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호제강, 288억 규모 자사주 소각 완료
등록 2026.07.31 13:44:27
638만5040주 소각…발행주식총수 15.4% 감소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만호제강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소각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소각 대상 주식은 이달 초 이사회 결의로 확정한 기 취득 자기주식 638만5040주로 장부가액 기준 288억원이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4150만주에서 3511만4960주로 약 15.4% 감소하게 된다.
발행주식총수가 줄어들면서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의 실질적인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BPS) 등 주당가치 지표를 개선해 기업가치 재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만호제강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이자 지속적인 주주환원의 출발점"이라며 "전장사업과 로보틱스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기반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창출되는 성과가 기업가치 상승과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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