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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폭염…온열환자·심정지 등 각종 사고 잇따라

등록 2026.08.01 07:41:34

충남지역 폭염…온열환자·심정지 등 각종 사고 잇따라

[충남=뉴시스]유순상 기자 = 폭염이 계속된 31일 충남지역에서 온열질환과 정전 등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1일 충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3분께 보령시 장고도 인근 해상에서 60대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A씨가 일행과 물놀이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온열질환자도 잇따라 발생했다. 오전 11시 17분께 아산시 배방읍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B씨가 쓰러졌다. 온열질환에 따른 심정지로 추정된다. B씨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후 응급조치를 받고 회복했다.

또 같은날 보령에서는 60대가 단독주택 밭에서 일하다가 쓰러지는 등 충남 지역에서 온열질환 신고가 모두 4건 접수됐다.

정전사태도 발생했다. 오후 1시8분께 공주시 신관동 일대 정전이 발생, 800여호에 전기 공급이 끊겨 불편을 겪었다.

정전은 20여분만에 복구됐으나 아파트 단지는 내부 설비 문제로 3시간여동안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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