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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신속추진 전담조직 가동…재건축·재개발 가속화

등록 2026.08.03 13:36:39

부구청장 단장으로 14개 부서 참여

[서울=뉴시스] 서강석 송파구청장. (사진=송파구 제공) 2026.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강석 송파구청장. (사진=송파구 제공) 2026.08.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재건축·재개발 행정 지원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허가 기간을 앞당기는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전담 조직(TF)'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송파구에는 재건축 35개소, 재개발 8개소, 소규모 정비 사업 24개소 등 모두 67개소에서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지난달 1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민선 9기 1호로 잠실주공5단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결재했다.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전담 조직 단장은 부구청장이 맡는다. 도시계획, 공원, 교통, 환경 등 14개 부서가 참여한다. 안건에 따라 외부 전문가도 참여한다.

전담 조직은 단계마다 부서와 기관이 검토하고 협의할 내용을 미리 조율하는 등 인허가 처리 기간을 줄인다.

전담 조직은 오는 5일 첫 회의를 열어 사업장별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구는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도시현대화국장을 '공정촉진책임관'으로 사업 전 과정을 관리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지난 4년간 정비 사업 행정을 규제 중심에서 지원 중심으로 바꿔 관내 67개소 정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며 "민선 9기에도 흔들림 없는 지원 행정으로 재건축·재개발 시계를 더 앞당겨 명품 주거 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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