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점검 끝? 위험 지속땐 다시…대구노동청, 확인감독
등록 2026.08.04 14:29:31
![[대구=뉴시스] 대구고용노동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0/26/NISI20231026_0001395786_web.jpg?rnd=2023102610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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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고용노동청은 올해 점검을 받은 사업장 중 위험이 지속될 우려가 있는 곳을 대상으로 11월30일까지 '확인감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사업장의 안일한 인식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안전조치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독 대상은 ▲중대재해 위험 요인 관련 시정조치가 다수 발생한 사업장 ▲노후 시설·설비 보유 사업장 ▲비정형 작업이 많은 사업장 ▲중대재해 발생 후 개선 여부 확인이 필요한 사업장 등이다.
노동 당국은 이전 점검에서 지적된 위반 사항의 이행·유지 여부를 점검하고 정비·수리 등 비정형 작업 시 안전보건 조치 준수 여부와 다른 공정의 추가 위험 요인을 집중 조명한다.
점검 결과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즉시 과태료 부과 및 사법 조치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노동청 관계자는 "한 번 점검을 받은 사업장이라도 언제든 다시 감독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사업장 스스로 위험 요인을 재점검하고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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