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텐진 모항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 여수항 첫 입항
등록 2026.08.04 17:41:32수정 2026.08.04 17:50:24
올해 26항차 중 아도라 크루즈 여수항 10항차 기항
![[목포=뉴시스] 여수항에 입항한 국제 크루즈선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4389_web.jpg?rnd=20260804173835)
[목포=뉴시스] 여수항에 입항한 국제 크루즈선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박상수 기자 = 중국 톈진(Tianjin)을 모항으로 하는 국제 크루즈선인 '아도라 메디테라니아(Adora Mediterranea)호'가 4일 여수항에 처음으로 입항했다.
이날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여수항을 찾은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아도라 크루즈(Adora Cruises) 소속의 크루즈선으로 승객 2680명이 수용할 수 있는 8만5000t급이다.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 입항 승객은 이날 오전 8시에 하선해 오후 5시까지 오동도와 흥국사 등 여수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여수항 크루즈 입항은 올해 총 26항차가 예정돼 있다. 아도라 크루즈는 10항차를 기항할 계획이다.
최관호 사장은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의 첫 입항은 여수항이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서 지닌 매력과 크루즈 수용 능력을 입증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선사 유치 활동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크루즈 기항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크루즈 유치를 위해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해외 크루즈 선사 대상 맞춤형 포트세일즈 강화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신규 단체 관광 코스 개발 협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지역의 대형 국제 행사와 연계한 마케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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