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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폭염 지속 '한낮 36도'…청주 21번째 열대야

등록 2026.08.05 06:37:24

도내 전역 폭염경보…6개 시군 열대야주의보

충북, 폭염 지속 '한낮 36도'…청주 21번째 열대야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수요일인 5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 현재기온은 청주 28.9도, 증평 26.7도, 충주 26.2도, 진천 25.9도, 괴산 24.6도, 보은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4~3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현재 도내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청주를 비롯한 증평, 옥천, 진천, 음성, 충주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열대야주의보는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 중 밤사이 기온이 25~26도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열대야 기록 지점 밤 최저기온은 청주 28.8도, 청남대(청주) 27.3도, 옥천 26.3도, 증평 25.9도, 충주 25.3도, 진천 25.1도, 금왕(음성) 25.0도 등이다.

올해 청주지역은 지난달 6일 첫 발생 이후 이날까지 모두 21차례 관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도내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고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라며 "작업장에서는 온습도계를 상시 비치하고 체감온도와 조치사항을 기록·보관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신경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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