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북 낮 32~35도 '찜통더위'…오후 5~40㎜ 소나기
등록 2026.08.08 05:33:28

폭염 식혀주는 쿨링포그(사진=뉴시스 DB)
한낮에는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치솟아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곳이 많다. 무주와 장수(폭염주의보)를 제외한 도내 12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높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 역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올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32~36도 분포를 보이겠다. 장수 32도, 무주·진안 33도, 완주 34도, 익산·남원·임실·군산·부안·고창 35도, 전주·순창·정읍·김제 36도 등이다.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많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자외선지수는 구름 사이로 강한 일사가 내리쬐며 '매우 높음(오전 9시~오후 3시)'이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식중독 예측지수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72.9)' 단계로, 식자재 보관 등 개인위생 관리 및 음식물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내 전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한매로 만조는 오전 9시48분(505㎝)과 오후 11시17분(572㎝)이고, 간조는 오후 4시38분(186㎝)이다. 일출은 오전 5시46분, 일몰은 오후 7시32분이다.
휴일인 내일(9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늦은 오후에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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