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가슴수술 포기하고 여성호르몬 투여 중단해"…해리성장애男

등록 2026.08.10 08:41:36

[서울=뉴시스]'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KBS Joy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KBS Joy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해리성 장애로 아픔을 겪었던 사연자가 보살들을 다시 찾았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77회에서는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리성 장애로 가슴 성형수술까지 고려하며 극심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던 사연자가 한층 건강하고 밝아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방송 이후 따뜻한 응원 댓글에 큰 감동을 받았다. 덕분에 가슴수술을 포기하고, 여성호르몬 투여도 전면 중단했다"고 근황을 전한다.

그는 치열한 자립 과정을 거쳐 현재는 헬스장과 펜션을 접목한 '헬스스테이'의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5~7개의 인격을 보유하고 있다는 검사 결과를 받고 있으며, 또다른 인격이 나타나 기억을 잃을까 두려운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자신을 오해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받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