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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자영수증 발급 탄소중립 실천 인증

등록 2026.08.10 16:26:58

소상공인연합·상인회총연합과 업무협약

전자영수증 발급 POS 전환…기후의병 가맹점 가입

[광명=뉴시스] 박승원 광명시장(사진 가운데)이 10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재철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오해석 광명시상인총연합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기후의병 가맹점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박승원 광명시장(사진 가운데)이 10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재철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오해석 광명시상인총연합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기후의병 가맹점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전자영수증 발급 매장, '기후의병 가맹점'을 확대해 탄소중립 문화 정착에 나선다.

기후의병 가맹점은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는 매장을 말한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지급 제도인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가입자가 텀블러·장바구니를 이용하거나 공정무역가게를 이용할 경우 전자영수증 발급만으로도 포인트를 자동 적립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 중이다. 종이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더라도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자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기존 웹기반 서비스를 단독 앱으로 전환해 이용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인다. 10월 중순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 광명시상인회총연합회와 '기후의병 가맹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연합회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전자영수증 발급시스템을 설치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시는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포스(POS) 시스템 연동비와 올해 말까지의 관리비를 소상공인 2000곳에 무상 지원한다.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설치하는 소상공인은 기후의병 가맹점으로 자동 가입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실천보다 일상 속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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