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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복지시설, 청년에 9월 숙박료 최대 30% 할인

등록 2026.08.10 13:36:18

국립산림치유원 등 전국 9개 국립시설 대상

군·경·소방관 및 수능시험생에게도 혜택 예정

[대전=뉴시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대국민 산림복지시설 할인혜택 안내도.(사진=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대국민 산림복지시설 할인혜택 안내도.(사진=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국립산림복지시설 숙박요금을 주중 30%, 주말 10%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할인혜택은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에서 진행한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관련 대국민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청년들이 숲에서 휴식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키 위해 추진된다.

할인 대상은 만 19~34세 청년이다. 이용 당일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해 연령을 확인받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숙박시설을 갖춘 국립산림복지시설 9곳으로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등이다.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15일 오전 9시부터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에서 예약하면 된다. 산림복지시설은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이용분 예약을 받는다.

진흥원은 또 군인·경찰·소방관 등 제복근로자를 대상으로 10월 한달간 할인혜택을, 오는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에게 산림복지설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성태 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이 숲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내려놓고 숲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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