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취 후 심정지"…어깨수술 子사망 유족, 병원 고소
등록 2026.08.10 15:22:14수정 2026.08.10 15:38:24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전주시의 한 종합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받은 남성이 숨지자 유족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전북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최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전주시 모 종합병원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제출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아들이 어깨를 다쳐 해당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전신마취 이후 심정지가 와 의료사고가 의심된다는 내용이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건의 경우 수술을 받은 남성에 대한 변사 사건은 병원 소재 경찰서에서, 의료사고 전반에 대한 부분은 전북경찰청이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제야 고소장을 받아보고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절차에 따라 수사할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안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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