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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폭로자, 한정수에 반박…"연예인이 호구?"

등록 2026.08.10 20:29:37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황정민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7.06.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황정민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7.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는 한정수의 황정민 응원 발언을 반박했다.

A씨는 10일 소셜미디어에 "신분 밝혀졌잖아. 어떻게 이 상황에서 '연예인이 호구'라는 말이 나오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사랑꾼 이미지 팔아서 수백억 수익 내고 그 이미지 깨질까봐 지 팬이었던 일반인 여자 하나를 불륜이라고 2년 내내 몰아대던 부인과 손잡고 일방 스토커 라면서 사실 관계를 뒤집고 형사화를 했는데 수백만원어치 티켓 팔아주고 수백만원어치 생일 선물 받고 직원들 뭐 맥일 땐 아무 소리 없이 잘만 받아 먹더만?"이라고 했다.

이어 "내가 2년 간 관계에서 당한 피해나 고소 당한 후 수백억 자산 연예인 혼자 방어하면서 당한 피해는 짐작은 하세요?"라며 "내가 철저하게 익명으로 폭로했어?"라고 했다.

또한 "내가 황정민 보다 특집 기사가 더 많이 나온 판에 연예인도 잘못하고 뒤집어 씌우면 사생활 까질 수도 있는 거지. 호구는 그런 것도 모르고 광고비 대신 내고 구매해주는 소비자들이 호구겠지"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정수는 지난 8일 SNS에 "사실 대부분 경우가 이러하다. 결국 결과가 나오더라도 피해를 입는 쪽은 얼굴이 알려진 쪽 뿐이다.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 난다"며 "연예인은 호구"라고 했다.

또한 "이건 너무 불공정한 게임이다. 피해를 받는 건 100% 황정민 선배 뿐이다. 떳떳하다면 폭로자는 뒤에 숨지 말고 신분을 전부 오픈하고 나서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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