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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2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15% 급등

등록 2026.08.11 10: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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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NHN 주가가 2분기 호실적이 공개되면서 11일 장 초반 15%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NHN 주가는 전장 대비 6350원(15.21%) 오른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가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공개하면서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NHN은 이날 개장 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579억원, 57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3%, 164.1% 급증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해외사업의 경우 기존 글로벌 전기차 가맹점의 차량 판매 확대와 신규 수입차 가맹점의 온라인 차량 판매 거래 반영이 성장을 이끌었으며, 글로벌패션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주요 해외가맹점군에서도 거래 증가세가 지속됐다.

국내 역시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의 안정적인 거래 성장과 신규 대형 가맹점 유입, 통신기기 등 고액 결제 분야의 거래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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