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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신종자본증권 500억 발행…자기자본 1.3조원대로

등록 2026.08.11 14:29:18

iM금융지주 전량 인수…"미래 성장동력 확보"

iM증권 사옥(사진=iM증권)

iM증권 사옥(사진=iM증권)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iM증권은 총 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추가적인 수익 창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iM증권은 지난달 1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바 있다.

iM증권은 두 달여에 걸쳐 진행된 신종자본증권의 발행을 통해 총 2000억원 규모 자본을 확충한다. 자기자본 규모는 1조3000억원대로 증가하는 등 중형 증권사로서의 시장 지위를 회복하며, 순자본비율은(NCR)은 531%로 전년 말 대비 126%p 증가하는 등 자본 적정성 지표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종자본증권은 오는 14일 발행 예정으로 iM금융지주에서 전량 인수한다. 증권의 만기는 30년, 발행금리는 5.78%로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한다. iM금융지주는 지난 2022년 3월 iM증권이 발행한 2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인수한 바 있다.

iM증권은 증가된 자본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iM증권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신종자본증권의 발행을 통해 자본 규모 회복과 자본 적정성 등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확보된 자본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기반한 효율성 극대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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