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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K 평택1센터 화재 13일 합동감식…소방 "잔해물 정리 중"

등록 2026.08.12 10:38:21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11일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불이 난 시설에는 제4류 위험물 약 191만ℓ가 보관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6.08.11. jtk@newsis.com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11일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불이 난 시설에는 제4류 위험물 약 191만ℓ가 보관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6.08.11.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소방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졌던 경기 평택시 청북읍 위험물 보관 창고 PJK 평택1센터 화재 합동감식을 위한 잔해 정리 작업에 들어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2일 평택시 청북읍 위험물 보관 창고 PJK 평택1센터 화재 현장에서 구조물 해체 등 감식을 위한 붕괴물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붕괴한 잔해물을 반출하면서 혹시 모를 화재에도 대비하고 있다. 숨어있는 불씨가 되살아 나 2차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는 13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지난 11일 0시3분께 PJK 평택1센터에 불이 나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됐다. 불은 21시간여 만인 오후 9시17분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곳은 연면적 937㎡에 1층짜리 일반철골구조 건물로 100여종의 4류위험물 191만ℓ가 있는 특수물류센터다. 4류위험물은 인화성 액체로 이황화탄소 등 특수인화물과 제1~4 석유류, 알코올류 등이다.

물류센터 전체 규모는 옥내저장소 5개동 등 모두 7개동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험물 허가량 1255만ℓ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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