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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댄싱카니발 ‘보는 축제’ 넘어 체류형 관광축제로

등록 2026.08.12 16:27:49

9월 18~20일…경연·공연·체험·먹거리 프로그램 다채

[원주=뉴시스] 원주댄싱카니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원주댄싱카니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 댄싱카니발이 공연 관람에 머물던 축제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화와 공간을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축제로 변화를 꾀한다.

원주문화재단은 내달 18~20일 3일간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춤추는 도시, 머무르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2026 원주 댄싱카니발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댄싱카니발 경연을 비롯해 문화예술 공연, 프린지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과 먹거리, 프리마켓도 마련해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올해부터 공연장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원주에 머물며 도시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전환한다.

K-댄싱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시민과 참가자의 참여를 넓히기 위해 5대 운영 전략을 마련했다. 원주의 고유 문화와 춤을 접목해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도시 공간과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준비 작업도 본격화됐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경연 참가팀과 프리마켓, 푸드트럭 모집 공고가 올라와 있다. 무대·홍보·운영을 분야게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13기도 모집한다. 18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6일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활동 물품과 식사가 제공되며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한 봉사시간도 인정된다. 축제 전일 참여자에게는 수료증도 발급한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 참여를 넓히고 원주의 고유 문화와 춤을 결합해 지역의 색깔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며 "춤을 매개로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원주에 머물며 지역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주=뉴시스] 2026 댄싱카니발 포스터. (사진=원주시 제공) 2026.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2026 댄싱카니발 포스터. (사진=원주시 제공) 2026.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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