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독립기념관 진입로 새단장…'근원' 안내간판 조성
등록 2026.08.13 10:14:47수정 2026.08.13 10:18:07
![[천안=뉴시스] 충남 천안시와 독립기념관이 12일 진입로 안내간판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1374_web.jpg?rnd=20260813101005)
[천안=뉴시스] 충남 천안시와 독립기념관이 12일 진입로 안내간판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6.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난 12일 목천읍에 자리한 독립기념관 진입로 옥외광고물을 정비하고 정체성을 담은 안내간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독립기념관 진입로 일원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장기수 시장과 김희곤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 사업은 2030 천안시 경관계획 재정비의 일환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시는 천안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은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2억4000만원을 투입, 독립기념관 진입 구간의 공공옥외광고물을 정비했다.
시는 기관 협의, 주민설명회, 시민투표, 디자인 마스터플래너 자문 등을 거쳐 독립기념관의 상징성과 주변 경관을 고려한 안내간판과 공공시설물을 구축했다.
새롭게 조성된 안내간판 '근원'은 독립과 광복의 의미를 담아 지면 노출 폭을 8.15m로 설정했다. 독립기념관 겨레의집 현판 서체를 적용했다. 목천읍 주민자치센터의 간판·패널·옹벽 입면을 개선하고 진입로 경관조명을 정비해 야간 경관을 바꿨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사업은 천안의 독립역사와 정체성을 경관에 담아낸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경관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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