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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진 의원, 조국혁신당 전남광주시당위원장에 출사표

등록 2026.08.13 16:02:26

"호남, 민주당·혁신당 두 바퀴 있어야 도약"

[무안=뉴시스] 맹대환 기자 =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이 13일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전남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초대 위원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8.13. mdhnews@newsis.com

[무안=뉴시스] 맹대환 기자 =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이 13일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전남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초대 위원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8.1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은 13일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전남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이날 "40년 만의 행정통합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통합특별시에서 조국혁신당 초대 위원장 출마를 선언한다"며 "민주당의 호남에 갇히지 않고 호남의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두 바퀴가 되어 함께 달려야 호남이 숨쉬고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철저한 자강의 길로 건강한 긴장과 협력의 정치를 만들겠다"며 "일당일색의 호남정치 지형은 늘 복수정당의 쓴소리를 호명해 왔다"고 대안 정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금 민주당은 진흙탕 내전 상태에 빠져 있다"며 "당내 정파적 다툼이 서로를 할퀴는 닫힌 갈등이라면 정당 간의 정책적 긴장은 열린 활력이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 의원은 이날 호남의 현안을 풀기 위해 남도정책연구원과 3대 특위를 구성하는 한편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민주당에 호남 국회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칭 '호남권 민생위기 공동대응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조국혁신당 전남광주특별시당은 이날 오후까지 초대 위원장 후보자를 공모한다. 신청 후보가 1명일 경우 찬반 투표를 통해 위원장을 선출한다.

전남광주 영광 출신인 서 의원은 22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으며 행정통합 전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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