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이원면 상수관로 또 파손…2개월 만에 3200여가구 단수
등록 2026.08.13 18:21:20
![[옥천=뉴시스] 지난 6월22일 상수도관이 파손된 충북 옥천군 이원면 건진리에서 옥천군 응급복구반이 긴급 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이원면 전체 지역 3200여 가구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2026.06.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6969_web.jpg?rnd=20260622153838)
[옥천=뉴시스] 지난 6월22일 상수도관이 파손된 충북 옥천군 이원면 건진리에서 옥천군 응급복구반이 긴급 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이원면 전체 지역 3200여 가구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2026.06.22. [email protected]
13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옥천군 이원면에서 "지면에서 물이 솟아오르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군은 현장 확인 결과 상수관로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에 나섰으며, 이날 오후 6시부터 이원면 전역 3266가구를 대상으로 단수 조치를 한 뒤 오후 11시께 복구를 마칠 예정이다.
군은 이원면 주민들에게 "단수가 예정돼 있으니 오후 6시 전까지 사용할 물을 미리 받아놓아 달라"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사고가 발생한 인근 지역에서는 현재 상수관로 교체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22일에도 교체공사 중 상수도관이 파손됐던 곳과 가까운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에도 이원면 전역 3266가구가 단수됐으며, 군은 사고 발생 약 9시간 만에 복구 작업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파손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오후 11시께 복구를 마칠 예정이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