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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4일부터 충북교육청 감사…'비위, 불편사항' 제보 접수

등록 2026.08.15 10:00:00

충북교육청 종합감사 관련 제보 안내 팝업창 화면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교육청 종합감사 관련 제보 안내 팝업창 화면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교육부가 충북도교육청 종합 감사를 앞두고 비위, 불편사항 등 제보를 받는다.

1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오는 24일부터 9월4일까지 10일간(토·일 제외) 감사를 진행한다. 지난 2019년 6월 10~21일 종합 감사 후 7년여 만이다.  

감사 인력은 20명 내외로 도교육청 화합관에 감사장을 꾸린다. 감사 범위는 2023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교육청 본청, 직속 기관, 학교 운영 등 교육 행정 전반을 들여다본다.

도교육청 공지 팝업창(충북교육청 종합감사 관련 제보 안내)에는 감사 기간, 감사 내용(충북교육청 운영 전반), 제보 내용(감사 대상 기관과 비위 및 불편 사항 등), 제보 방법(교육부 감사관 이메일 [email protected])이 게시됐다.

교육부는 이번 감사에서 조직과 정원 관리, 인사, 복무, 예산과 회계, 교육 과정 편성·운영, 교수 학습·평가 등 학사 관리와 시설·재산 운용, 주요 정책 추진 상황, 민원·비위 등을 세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재선에 성공한 윤건영 교육감이 지난 4년간 추진한 교육 정책과 다양한 사업도 감사 검증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감사는 국정감사나 도의회 행정 사무 감사와 달리 교육청 정책·사업이나 부서의 실무적인 내용까지 세밀히 훑기 때문에 각종 현안과 교직원 비위가 무더기로 적발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감사 때에는 겸직 금지 위반, 공무원 채용 부적정, 스마트워크센터 교직원 무단이탈 등 65건의 비위 사례가 적발됐다. 경·중징계 27명, 주의·경고 등 신분상 조처 인원은 633명을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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