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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상반기 영업익 6억…전년比 흑자 전환

등록 2026.08.18 09:20:38

미스터블루, 상반기 영업익 6억…전년比 흑자 전환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미스터블루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미스터블루는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37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회사 츠겡 따르면 이번 상반기 실적 개선은 웹소설 자회사 데이즈엔터와의 합병효과가 본격화된 결과다. 합병 후 각 사가 유지하던 중복업무를 통합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조직 통합으로 비용 절감과 함께 협업 체계도 강화됐다. 미스터블루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즈엔터의 작품별 프로모션과 운영 전략을 수립하면서 웹소설 매출 확대와 운영 효율화를 이끌었다. 또 플랫폼과 콘텐츠제공사업자(CP) 기능을 통합해 내부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작가 수익배분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자회사 합병을 통한 전사적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로 상반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며 "하반기에도 플랫폼 서비스 운영 효율을 높이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블루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웹툰·웹소설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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