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청년 연구자 포럼 개최
등록 2026.08.19 08:16:15
철원서 9월 16~18일 진행…대학생·대학원생 20명 모집
![[춘천=뉴시스] 19일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철원군 일원에서 ‘2026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청년 연구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5346_web.jpg?rnd=20260819081029)
[춘천=뉴시스] 19일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철원군 일원에서 ‘2026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청년 연구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철원군 일원에서 ‘2026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청년 연구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미래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연구자 간 교류·협력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9년 시작돼 매년 열리고 있으며,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포럼은 이론 교육과 현장 답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간과 생물권(MAB) 프로그램 및 생물권 보전지역의 이해, 사회과학 연구 방법론, 보호 지역 연구 설계와 현장 연구 사례, 습지생태학, 용양보 습지·DMZ 평화의 길 현장답사,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연구 계획서 발표 등이다.
한편 참가자 모집은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환경·조경·동식물·지역개발·사회정책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특히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에 속한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출신이거나 해당 지역에 거주한 이력이 있는 청년에게는 선발 가점을 부여해 도내 청년 연구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성율 강원특별자치도 자연생태과장은 "전국의 청년 연구자들이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연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청년 연구자들의 관심이 다양한 연구와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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