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딸 송이 남친에 질투…"허락 안 하면 나 죽을 때까지 기다린다고”
등록 2026.08.20 06:00:00
![[서울=뉴시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방송인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02216372_web.jpg?rnd=20260820001208)
[서울=뉴시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방송인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홍혜걸, 하하, 박영진, 허키 시바세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송이가 남자친구가 생겼다. 이제 초1이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그날 등원시켰는데 머리띠를 안 갖고 간 거다. 원장님이 꼭 필요하다고 전화오셨다"며 "머리띠 갖고 가는 내가 멋있어서 가는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문 열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원장님이 들어오지 말라더라. 링을 어쩌고 하시더라. '뭐야'하고 봤더니 어떤 남자애가 한 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 딸한테 주는 걸 봤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교실에서 다 같이 하는 행사 아니냐"고 하자 하하는 "다 축복해주고 난 아무것도 모르고 그 분위기는 진짜 결혼이었다. 질투심이 폭발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내가 아이에게 '아빠가 허락 안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봤다"며 "허락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대답이 아니라 내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딸의 남자친구를 "귀여운 아이"라고 하면서도 "난 절대 죽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하하는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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