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헬기·드론 해경 함정 동원…실종 3개월 장미란씨 집중수색
등록 2026.08.20 11:34:56수정 2026.08.20 11:37:29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경찰청이 20일 오전 제주시 한림항 일대에서 장미란씨 집중 수색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20. oyj434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02216788_web.jpg?rnd=20260820111410)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경찰청이 20일 오전 제주시 한림항 일대에서 장미란씨 집중 수색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20. [email protected]
제주경찰청은 20일부터 26일까지 장씨에 대한 집중수색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수색 인력은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 기동대 및 제주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와 강력범죄수사대 등으로 구성됐다. 헬기, 드론과 체취증거견, 잠수부 등도 동원된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해상 수색을, 바다환경지킴이는 해변에서 수색을 진행한다.
특히 장씨의 마지막 행적지로 추정되는 한림읍 해안가를 비롯해 해상과 농로, 추정 경로, 폐가, 숙박업소 등 육해상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장씨는 지난 5월15일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사건을 맡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 당직자 경장 A(30대)씨가 장씨와 연락이 안됐음에도 윗선과 장씨 가족 등에게 '연락이 됐다'는 취지로 허위보고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제주=뉴시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20일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3개월째 실종된 장미란씨를 찾기 위한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02216806_web.jpg?rnd=20260820112622)
[제주=뉴시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20일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3개월째 실종된 장미란씨를 찾기 위한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6.08.20. [email protected]
A씨는 현재 직무유기 혐의와 과거 근무 중 성비위에 연루돼 성폭력처벌법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다.
길민성 제주경찰청 형사과장은 "현재 장씨에 대한 안전과 발견을 최우선으로 수색을 진행 중"이라며 "시민 분들의 관심과 작은 제보라도 큰 단서가 될 수 있으니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