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주식 손실에 잠도 못 자…빗물 받아 샤워해야 할 수준"
등록 2026.08.22 16:43:38
![[서울=뉴시스] 백진희. (사진=유튜브 캡처) 2026.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2/NISI20260822_0002218572_web.jpg?rnd=20260822162205)
[서울=뉴시스] 백진희. (사진=유튜브 캡처) 2026.08.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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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백진희가 주식 투자 손실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는 '주식 떡락에 감정 롤러코스터 타고 미쳐버린 지니의 하루 "제발 본전만 오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백진희는 "안녕하지 못한 지니다. 아니 여러분 요즘 잠을 잘 못 잔다.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며 "덥기도 하지만 어떻게 할 거냐. 나의 주식. 잔고만 생각하면 잠이 안 온다. 해 뜨고 자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떡하지 그냥 팔 걸, 갖고 싶은 거 살 걸.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좀 더 벌어보겠다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지금 본전도 못 찾게 생겼으니'라며 매일 밤 자책을 했다"고 털어놨다.
백진희는 주식 손실 여파로 소비도 줄였다고 했다.
그는 "밖에서 커피를 한 번 사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도 '그래 지금은 때가 아니야' 이러면서 뒤돌아선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PT 선생님도 주식 개미 중 한 명이다. PT 선생님과 매일 신세 한탄을 하면서 저는 비가 오기만을 기다린다고 하고 있다"며 "양동이를 들고 나가서 빗물을 받아서 샤워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했다.
백진희는 영어 공부를 하려다가도 주식 생각에 집중하지 못했다며 "회복이 되겠죠? 제발 신이시여"라고 두 손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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