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처서' 무색, 제주 한낮 33도 폭염기승…최대 30㎜ 소나기

등록 2026.08.23 05:01:00수정 2026.08.23 05:58:24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지난 16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담공원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공원 산책로를 걷고 있다. 2026.08.16.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지난 16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담공원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공원 산책로를 걷고 있다. 2026.08.1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상 처서(處暑)이자 휴일인 23일 제주지역은 낮동안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한라산 등 고지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5~30㎜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3~24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평년 29~30도)로 낮동안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3.0m 내외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해안에는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