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품 중국서 통할까…9개 기업, 상하이·칭다오 직접 공략
등록 2026.08.23 07:17:21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 원도심과 동부지역 전경. 제주시를 둘로 나누는 등 2개 행정시를 3개 기초자치단체로 개편하는 제주형 행정체제가 추진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ijy78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07/NISI20241107_0001697089_web.jpg?rnd=20241107122346)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 원도심과 동부지역 전경. 제주시를 둘로 나누는 등 2개 행정시를 3개 기초자치단체로 개편하는 제주형 행정체제가 추진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도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는 31일부터 9월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절단에는 도내 화장품과 식품, 생활용품 기업 9곳이 참여한다. 사절단은 9월1일 상하이, 9월4일 칭다오에서 중국 전역의 구매업체와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상하이에서는 경북·대구 지역과 공동 상담회를 열어 현지 바이어 접점을 넓히고, 칭다오에서는 제주 기업만 참여하는 상담회를 마련해 기업별 상담 기회를 확대한다.
중국 소비재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는 현지 설명회도 상담회와 함께 진행된다.
중국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와 판매도 병행한다. 제주도는 중국 인플루언서인 '왕홍'을 초청해 제주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들은 실시간 판매방송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제품 반응을 확인하고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중국은 거대한 소비시장인 동시에 온라인과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소비문화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시장"이라며 "제주기업이 현지 바이어와 직접 만나 시장성을 확인하고, 상담이 실제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지원까지 꼼꼼하게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