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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코리아, AME 참가…유무인 자율주행 지게차 등 공개

등록 2026.08.25 08:59:00

(사진=에이아이코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에이아이코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첨단 산업 인프라 EPC(설계·조달·시공)·공정자동화 기업 에이아이코리아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전(AME 2026)'에 참가해 물류 공정의 이송·적재 작업을 자동화하는 '유무인 자율주행 지게차'와 고성능 3D 비전 기반 '혼합 팔렛타이징(Mixed Palletizing)'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이아이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3D 비전 및 로봇 정밀제어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확보했다. 3D 비전을 통해 물체의 위치와 크기, 형상 등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이를 로봇 제어 기술과 연계해 물류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밀한 이동·적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유무인 자율주행 지게차는 검증된 양산 지게차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3D 비전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지게차 기종으로 확장할 수 있다. 반복 작업은 무인 자율주행으로 수행하면서도 돌발 상황이나 복잡한 작업 등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 경우 작업자가 즉시 직접 운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

에이아이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게차 실물을 활용한 자율주행 시연과 마스트(Lift·Slide·Tilt) 동작의 자율 제어, 전·후·좌·우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기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기와 형상이 서로 다른 박스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하나의 팔레트에 효율적으로 적재하는 '혼합 팔렛타이징' 기술도 공개한다.

에이아이코리아 관계자는 "산업 물류 현장의 모든 작업을 일률적으로 무인화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 작업은 자율주행에 맡기고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 순간에는 즉시 유인 운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제품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실제 운용 방식과 자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 기술을 선보이고, AI 3D 비전과 로봇 정밀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산업 물류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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