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천안 19조 투자 시작…인프라 복합동 착공
등록 2026.08.25 09:30:00수정 2026.08.25 09:54:24
천안시 "착공부터 준공까지 빈틈없는 행정지원"
![[아산=뉴시스] 최동준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2026.07.02.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21347176_web.jpg?rnd=20260702114656)
[아산=뉴시스] 최동준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2026.07.02.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된다. 삼성전자가 10조원을 들여 고대역폭 메모리(HBM) 팹 현대화에 나서고, 삼성SDI는 9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마더팩토리를 구축한다.
첫 공사 대상인 인프라복합동은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3만8200㎡ 규모로 건립되며,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전체 생산 시설 조성이 본격화된다.
시는 지난 7월 건축허가를 마친 데 이어 최근 착공신고 처리를 완료했다. 특히 전 단계 패스트트랙 컨설팅을 도입해 허가 전 사전 검토부터 착공, 사용승인까지 기업 일정에 맞춘 맞춤형 행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수 시장은 "19조원 규모의 삼성 투자가 계획을 넘어 현장에서 본격적인 공사로 시작됐다"며 "이번 투자가 천안의 산업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착공부터 준공까지 빈틈없는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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