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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남광주 낮 최고 35도…소나기 그친 뒤 무더위

등록 2026.08.26 07:47:21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인 5일 오전 전남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건물 그늘로 걷고 있다. 2026.08.05. goodwrite97@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인 5일 오전 전남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건물 그늘로 걷고 있다. 2026.08.05.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26일 전남광주는 낮 최고기온 35도 안팎 무더위가 이어지고, 지역에 따라선 소나기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은 이날 전남광주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33~35도 분포를 보이며 곳곳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특보는 일부 섬을 제외한 전역으로 확대 발령되겠다.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5~40㎜의 소나기도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와 기온이 함께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밤사이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곳곳에서 관측됐다. 밤 최저기온은 여수 거문도 27.3도, 신안 하태도 26.7도, 영광 안마도 26.1도, 고흥 나로도 25.8도, 무안 해제 25.6도, 광주·목포 25.3도 등으로 관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실내외 작업장 등 환경에 따라서는 예보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다"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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