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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소비자보호 업무협의회' 개최…10개 계열사 참석

등록 2026.08.26 16:25:02

10개 계열사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참석

소비자 중심 상품·서비스 운영 방안 등 논의

KB금융, '소비자보호 업무협의회' 개최…10개 계열사 참석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KB금융그룹은 소비자 중심의 업무 체계를 그룹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해 '제3차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협의회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그룹 10개 계열사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비자 중심의 상품·서비스 운영 방안을 비롯해 소비자보호 조직 전문성 강화, KB국민은행의 소비자보호 품질지수(CPQI) 정교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KB금융은 개별 민원에 대한 사후 조치를 넘어 상품·서비스 전 과정에서 소비자 불편과 피해 요인을 선제적으로 살펴보는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상품개발·영업·법무 등 소비자보호와 밀접한 현장 경험을 갖춘 인력을 소비자보호 부서에 배치하고, 소비자보호 인력 운영체계도 정교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김미영 전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김 전 부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 정책과 감독 방향,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와 CCO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은 현장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력과 소비자보호 가치체계를 바탕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자보호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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