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티베트 보테코시강 홍수는 지진 산사태가 강 흐름을 막아 솟구쳐
등록 2026.08.26 22:13:56
![[누와코트=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네팔 누와코트 지역에서 돌발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불어난 트리슐리강의 잔해로 뒤덮인 강둑 인근에 파손된 주택들이 위태롭게 서 있다. 이번 홍수로 인근 라수와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한국인 직원 8명이 연락 두절됐으며, 또 다른 한국인 10명은 현지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2026.08.26.](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1526096_web.jpg?rnd=20260826215351)
[누와코트=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네팔 누와코트 지역에서 돌발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불어난 트리슐리강의 잔해로 뒤덮인 강둑 인근에 파손된 주택들이 위태롭게 서 있다. 이번 홍수로 인근 라수와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한국인 직원 8명이 연락 두절됐으며, 또 다른 한국인 10명은 현지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2026.08.26.
지진이 흙과 바윗돌 낙하의 산사태를 일으키고 이 낙하물이 강 흐름을 막아 강물이 넘쳐났다는 것이다. 엄청난 높이의 물벼락이 네팔-티베트 간 지룽 국경통관소는 물론 네팔의 라수와, 누와코트 지역의 마을과 도로, 시설들을 강타했다.
"지진이 오전 8시 37분께 발생했고 대형 산사태가 이어져 그것이 강을 막아 홍수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시시르 카날 외무장관이 이날 하원에서 말했다.
CNN에 따르면 세계 전역의 지진을 추적하고 있는 미 지질조사국은 장관이 말한 시간에 해당 지역서 규모 4.4의 지진이 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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