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캠코, AI 활용해 감사 사각지대 찾는다
등록 2026.08.27 10:18:26
AI 분석 감사기법·내부통제 취약 분야 정보 공유
적극행정 지원제도 자문·합동 워크숍 추진

(왼쪽부터) 강민구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 박성현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가 26일 'AI 활용 감사 혁신 및 적극행정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사 기법을 공유하고 내부통제 강화에 나선다.
한수원은 지난 26일 부산 캠코 본사에서 'AI 기반 감사 혁신과 내부통제 및 적극행정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AI 분석을 활용한 감사 사례와 내부통제 취약 분야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상호 자문하고 감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합동 워크숍도 개최한다.
한수원은 각 기관이 보유한 우수 감사기법을 벤치마킹하고 관련 사례와 정보를 교류해 감사 업무의 전문성과 내부통제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민구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두 기관의 강점을 공유해 감사 역량을 높이고 내부통제와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캠코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이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동행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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