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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 세계유산 축전…가야고분군 빛의 무대

등록 2026.08.27 10:15:13

별자리·발굴 체험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행사 전경.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행사 전경.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8일부터 9월10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교동·송현동 고분군 일원에서 올해 세계유산 축전-가야고분군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고분군의 역사와 가야연맹의 독특한 정치체계를 알리고 세계유산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하는 자리다.

이번 축전은 국가유산청과 가야고분군이 위치한 7개 지역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세계유산관리재단이 주관한다. 가야의 역사·문화와 세계유산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은 주요 무대가 된다.

축전 기간에는 별자리 관측, 고분 만들기·발굴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창녕박물관은 운영시간을 늘려 가야문화의 우수성과 창녕의 역사적 의미를 알린다. 야간 개장은 29~30일, 9월 3~6일에 이뤄지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휴관일 특별 개장은 31일부터 7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군은 이번 축전을 통해 교동·송현동 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가야문화유산을 지역 관광과 연계해 새로운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창녕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세계유산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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