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9월30일 야간 미디어아트 '공공예술프로젝트' 개최
등록 2026.08.27 16:51:04
밤마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연출…예술공원·학운공원 일대 야간 미술관 변모
![[안양=뉴시스] 안양파빌리온에 마련된 '아이파빌리온' 전시실. 박재훈 작가의 '낙원의 위상학'이 화려한 빛과 입체적인 디지털 영상으로 벽면을 채우며 몰입감 넘치는 야간 미디어아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02223386_web.jpg?rnd=20260827161431)
[안양=뉴시스] 안양파빌리온에 마련된 '아이파빌리온' 전시실. 박재훈 작가의 '낙원의 위상학'이 화려한 빛과 입체적인 디지털 영상으로 벽면을 채우며 몰입감 넘치는 야간 미디어아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2026.08.27.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올가을 안양 도심이 야간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대형 빛의 정원이자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27일 안양시에 따르면 오는 9월30일부터 11월29일까지 두 달간 안양예술공원과 학운공원 일원에서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를 개최한다. '아르떼 엑스(ArteX):예술대전환'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야간 미디어아트 연출인 '밤의 도원경'이다. 낮 동안 조각전('오픈 그라운드')이 열리는 안양파빌리온 광장과 벽천광장 일대는 밤이 되면 308 아트크루가 참여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전환된다.
전시 공간도 도심 전역으로 확대된다. 안양파빌리온 내부에서는 미디어아트 신작과 조각 작품을 다루는 '아이파빌리온'전이 열리며, 예술공원 입구 상가 공실의 한·중 특별전과 학운공원 오픈 스쿨 전시가 함께 펼쳐진다.
관람객 참여형 '도원 릴레이' 프로그램과 공공예술 토론회도 마련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익숙한 도시 공간을 예술로 새롭게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빛과 예술로 물드는 안양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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