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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역 신축역사, 다음달 4일 사용 개시…편의성 제고

등록 2026.08.27 13:49:46

연면적 4배 확대·다양한 여객 편의시설 갖춰

[대전=뉴시스] 신축 충주역사 전경.(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신축 충주역사 전경.(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중부내륙선 충주역 신축역사를 다음달 4일 사용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 역사는 기존보다 규모가 크게 확대됐고 냉난방 대합실과 화장실 등 여러 편의시설을 갖춰 충주지역 철도 이용 편의성이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충청본부에 따르면 충주역은 수도권과 충북·경북을 연결하는 중부내륙 철도교통의 주요 거점으로 증가하는 철도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됐다.

새 역사는 충주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가야금의 선율과 이미지를 디자인에 반영해 지역의 특색과 상징성을 담았다.

특히 역사 규모는 기존 연면적 1310㎡, 지상 2층에서 연면적 5386㎡, 지상 4층으로 4배 이상 확대됐다. 냉난방 대합실과 화장실 등 여객 편의시설도 확충해 이용객 편의성을 높였다.

철도공단은 신축역사 사용 개시 이후 기존 임시역사를 철거하고 교통약자 주차장 32면을 조성하는 등 남은 공사를 진행해 오는 12월 최종 준공할 예정이다.

허진효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충주역이 지역주민과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충주를 대표하는 철도교통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사용개시 후에도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남은 공정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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