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성과
등록 2026.08.27 15:06:56
동남권 6개 전문대학 16개 팀 참가
![[울산=뉴시스] 춘해보건대 AI 헬스케어 경진대회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02223212_web.jpg?rnd=20260827145957)
[울산=뉴시스] 춘해보건대 AI 헬스케어 경진대회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춘해보건대 앵커사업단은 지난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춘해보건대·김해대·마산대·부산보건대·울산과학대·진주보건대 등 동남권 6개 전문대학으로 구성된 '동남권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협의체'가 주최했다. 같은 날 열린 '동남권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미래혁신 포럼'과 연계해 진행됐다.
대회에는 6개 대학에서 모두 16개 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심사는 창의성, 데이터·AI 활용도, 실현 가능성, 시장성·기대효과, 발표력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대상은 춘해보건대 간호학부 '정을 채움(熏)' 팀이 수상했다. '정을 채움(熏)' 팀은 인공지능이 먼저 안부를 묻는 돌봄 서비스 '안부(ANBU)'를 제안했다. 독거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문제에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해결책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울산과학대 간호학부 '4123' 팀과 부산보건대 작업치료과 'RE:HABIT' 팀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은 춘해보건대 간호학부 '춘해에서 누가 돌아왔게' 팀과 치위생과 '덴티메이트' 팀, 마산대 임상병리과 'BloodFlow' 팀, 김해대 간호학과 '누리길' 팀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 출품작들은 간호·치위생·작업치료·임상병리 등 보건계열 전공에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돌봄과 구강건강 관리, 재활, 혈액 수급 등 전공 실습과 현장에서 접한 문제를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켰다.
김형수 춘해보건대 AI헬스케어빅데이터센터장은 "보건계열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연계해 데이터를 활용하고 다루는 경험을 쌓는 것이 이번 대회의 주요 목적"이라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후속 멘토링과 사업화 연계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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